벤 브래드포드, 게리 서머스, 앤디 뭐더라? 여튼 세 남자의 삶을 혼자서 살아온 살인자 벤. 뭐 삶이라고 하기엔 너무 방대한 말이지만... 에 대한 이야기. 정말 쭉쭉 읽힌 책. 얇은 책은 아니었음에도 금새 읽은듯.
독서왕 되야겠다. 다음은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 김남희.
돈이 없어 핸드폰 결제하는 신세이지만 마음만은 양식으로 넘쳐난다는 허세쩌는 글을 쓰는 나는 지금 거지.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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