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마다 거문도 가요. 리조트 보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1주일에 3일은 밖에서 자네요. 어쩌다 보면 1주일을 집에 못가요. 그러다가 집에가면 멍 때리기 일수네요. 가을이 접어 들면서 바다 시야는 너무나 좋아졌어요. 혹시 춥다고 생각한다면... 물 속은 별로 안추운데 밖에 나오면 추워요. 여튼 이번주에 수영장 교육 있는데 거길 갈지 아니면 거문도 갈지 모르겠네요. 정신없는 일과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텐데 아직은... 힘드네요. 더보기 서울나들이. 역시 서울은 편히 쉴 수 있는 곳임. 집보다 더... 여튼 형들 만나면 좋고 친구들 만나서 좋고... 광주를 떠나야되나 하는 생각도 가끔씩 들기도 하지만... 지금 현 생활에 안주하는 편이 빠를듯 싶음. 뭐라도 하고 있으니 맘이 좀 편하네. 잠이나 자자. 모두들 굿밤~! 그나저나 카테고리 어떻게 나누지? 더보기 거문도 투어 두번째.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 주말에도 거문도에서 지냈어. 음 뭐라 그럴까... 우선은 좋았다 인데... 새벽에 해가 뜨는 바닷가를 볼때면 눈이 부시고 충전이 된다고나 할까? 그리고 밤에 해가 지고 가로등 불빛이 켜지고 고요함 속에 파도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면 누구나도 감성적으로 변할꺼야. 그래서 조금은 문제가 되긴해. 무슨말이냐. 쓸데없는 잡생각이 든다 이거지. 뭐 잠깐이지만 그렇다는거지. 아 이거 사진 어떻게 붙이지... 두개씩 넣고 싶은데 안되네... 그리고 이제 스킨스쿠버를 직업으로 하니깐 돈내고 할때보단 재미는 덜해. 더보기 이전 1 ··· 54 55 56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