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래미안 아파트 504동 401호. 내가 살아본 곳 중에 가장 좋은 곳이다. 형들은 출근 준비에 바쁘다. 5시에 기상해서 잠이 오질 않는다. 어제 비타민을 먹고 자서 인지 서울이란 곳에 적응을 못해서인지 정신을 놨던지. 뭐 그 중에 하나겠지. 이번 서울투어는 특별한 일이 없다. 전에 왔을땐 누굴 만나기 위해서 부랴부랴 였지만 이번에는 살기위해서. 열심히 살아야지.
다행이다. 집은 안 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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