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ng is gone 나의 친구이자 거실 지킴이, 잠 같이 자던 사이, 끊임없이 내 손을 핥던 혀, 취해도 반겨주던 너, 오직 사랑만 받았던 나... 아롱이가 갔다... 15년 살았으니... 가는길 보지도 못했다...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아롱이 생각만... 더보기 흐르는 시간 이십때에는 내 앞이 어떻게 될지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앞이 안보여 아둥바둥 지금은 그것 포함 더 큰 고민거리로 밤새 술로 보낸다. 여유?는 생겼지만 더 느긋함은 생겼지만 더 급하다. 이래야 되나 싶은데... 그러러니 하네. 2018년도에는 특별한 일은 없을것 같은데 뭘 더 해볼까? 아니 뭘 질러야 내 인생이 빛?날까 더 질러야하나... 길잡이 있었으면 좋겠다 잘사는 더보기 집 오로지 관심은 재테크.어떻게 빌려서 어떻게 불릴것인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