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Jodaeiye Nader Az Simin, Nader And Simin, A Separation, 2011 26일(수) 광주극장 18:00시 상영. 보러 갈 사람 이리이리 붙어라. 쏜다. 더보기 도가니 SILENCED, 2011 이 영화는 꼭 봐줘야 함. 꼭. 더보기 구구는고양이다 グ-グ-だって猫である, Gou Gou, The Cat, 2008 이런 배우들 나오고 가와이에가. 근데 가와이에가가 귀여운 영화가 맞나 모르겠네? 아이고 우에노쥬리 좋다. 졸려서 자야겠어. 더 쓸려고 했는데... 자야겠어. 아 그리고 영화 잘봤어 '고마워'. 본인은 알겠지. 더보기 영화를 만들다. 선배가 영화를 만들었다. 집사람이다. 엄마로 통하는 분이었다. 영화를 보면서 궁금한게 몇가지 있다... 1. 시계컷이 2컷 나오는데 의미가 무엇일까? 2. 공방에서 물뿌리개가 마주보고 있는건 무슨 의미일까? 3. 전체적으로 무슨말을 들려주려 하는것일까? 보여주려 하는것일까? 4. 여배우는 왜 이리 이쁜걸까? 5. 여배우의 목소리는 왜 이리 감성적인걸까? 6. 여배우는 애인이 있을까? 7. 여배우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은 누구것일까? (언어가 영어인거 보니 길사마 것이 분명하다.) 8. 여배우 만날 수 있을까? 9. 열쇠가 부러졌는데 자신을 표현한 것일까? 10. 닦아도 지워지지 않은 바닥은... 자신의 과거를 표현한 걸까? 11. 여배우는 키가 몇일까? 12. 여배우는 나이가 몇일까? 13. 여배우는 이슬.. 더보기 간판 없던 광주극장. 그리고 혜화,동 Re-encounter, 2010 혜화,동 영화가 개봉 했다는 걸 몇몇 지인의 트위터에서 볼 수 있었다. 포스터를 보고선 아 느낌 괜찮다고 생각하고 꼭 봐야겠다 결심한게 1달이 훌쩍넘어... 이제서야 영화를 관람했다. 조조영화는 또 처음이고 객석에 입장 했을때 나 혼자 있었던 것도 처음이었다.근데 입장료를 8천원 받길래 이거 뭐지 하고 내긴 했는데 끝나고 나오니 2천원 거슬러주네. 참 착한 아가씨였음. :] 가끔씩 혼자서 영화를 보기도 한다. 오랜만에 들린 극장이라 왠지 뭐랄까? 알고는 지내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과 단둘이 있었다고나 할까? 그러니까 어색했다는거지. 여하튼 혜화,동. 참 볼만한 영화였고 커플석에 앉은 나는 옆좌석엔 가방을 두고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눈물을 쏟고 말았다. 엔딩곡으로 브로콜리 너마저 - 앵콜요청금지가 나왔는.. 더보기 양자탄비 让子弹飞, Let The Bullets Fly, 2010 Let The Bullets Fly 양자탄비. 포스팅을 할 정도의 영화가 눈에 들어왔다. 아직도 머리속에서 맴도네. 3 Idiots 이후에 재미와 감동을 준 영화네. 우선은 홍콩영화를 아주 좋아한다. 별 한개. 내용도 좋았다. 그래서 플러스. 재미도 있었다. 그래서 플러스. 감동도 있었다. 그래서 플러스. 마지막으로 영화가 끝난 다음에도 생각나게 하므로 별 다섯개. 새해에 들어 사람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여기에서도 그걸 말해주는것 같다. 뭐 영화보는 눈이나 느끼는 감정은 각각이겠지. ............. 2011년 첫 단추가 잘못 끼어진건 아닐까? 사람이 먼저구나란걸 느끼게 되니 주위 분들에게 죄송스러움이 물밀듯 밀려온다. 미안함을 표현하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고 있진 않은지... 미안한줄도.. 더보기 127 시간 127 Hours, 2010 평생을 놀고 먹고 싶다. 더보기 Chatter. 맥 Front Row 란 어플을 가끔 사용합니다. 아직 개봉하지 않은 영화들의 예고편을 볼 수 있거든요.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