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거문도 가요. 리조트 보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1주일에 3일은 밖에서 자네요. 어쩌다 보면 1주일을 집에 못가요. 그러다가 집에가면 멍 때리기 일수네요. 가을이 접어 들면서 바다 시야는 너무나 좋아졌어요. 혹시 춥다고 생각한다면... 물 속은 별로 안추운데 밖에 나오면 추워요. 여튼 이번주에 수영장 교육 있는데 거길 갈지 아니면 거문도 갈지 모르겠네요. 정신없는 일과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텐데 아직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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